가평군새마을회는 6월30일 청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청평면부녀회원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지방비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 밑반찬과 여름음식 나누기 운동을 펼쳤다.

가평군새마을회는 6월30일 청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청평면부녀회원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지방비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 밑반찬과 여름음식 나누기 운동을 펼쳤다. (사진=가평군)
가평군새마을회는 6월30일 청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청평면부녀회원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지방비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 밑반찬과 여름음식 나누기 운동을 펼쳤다. (사진=가평군)

'우리동네 행복밥상'사업은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노인 등 소외 이웃에 대한 정서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읍면 부녀회 별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양화자 청평면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동네 행복밥상' 사업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대한 위로와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해 더불어 사는 정이 넘치는 사회를 조성했으면 한다는 행사 취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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