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9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오산시는 19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실습 및 창업에 필요한 법인설립, 세무, 사업계획서 쓰기 등 창업초기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수·금에 걸쳐 18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진=오산시)
오산시는 19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실습 및 창업에 필요한 법인설립, 세무, 사업계획서 쓰기 등 창업초기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수·금에 걸쳐 18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진=오산시)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과정’은 사회적경제 인식확대를 위한 기초과정에 이어 창업을 목표로 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어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실습 및 창업에 필요한 법인설립, 세무, 사업계획서 쓰기 등 창업초기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수·금에 걸쳐 18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창업과정에 참가한 한 수료생은 “소셜미션 수립부터 창업에 필요한 실무까지 전체적인 내용을 다뤄져서 한결 창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업팀과 후속모임을 통해  향후 진행되는 경기도 창업오디션, 한국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으로 연결해 창업자금을 마련과 심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방침” 이라고 밝히며 “수료생들의 열망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창업까지 연결돼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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