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2층 테라스 여유 공간에 상자 텃밭을 조성하여 직원들의 힐링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 2층 테라스 상자 텃밭이 직원들이 도시농부를 꿈꾸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치유의 공간이자 활력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가평소방서)
가평소방서 2층 테라스 상자 텃밭이 직원들이 도시농부를 꿈꾸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치유의 공간이자 활력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가평소방서)

2층 테라스 상자 텃밭은 직원들이 도시농부를 꿈꾸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치유의 공간이자 활력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평소방서 직원들은 상자 텃밭의 상추·청경채·토마토·치커리 등을 재배해 점심과 저녁시간을 활용해 직접 수확해 점심시간에 먹거나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긴다.

김전수 소방서장은 “2층 테라스 상자 텃밭을 통해 소방공무원 PTDS 등의 치료를 위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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