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신면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4월29일 오전 10시 40분께 시작된 불은 철골조 단층 건물 2개 동에 쌓여있던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태우며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이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이어졌다. (사진=김희열 기자)
화성시 서신면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4월29일 오전 10시 40분께 시작된 불은 철골조 단층 건물 2개 동에 쌓여있던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태우며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이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이어졌다. (사진=김희열 기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 서신면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4월29일 오전 10시 40분께 시작된 불은 철골조 단층 건물 2개 동에 쌓여있던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태우며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이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이어졌다.

4월29일 오전 10시 40분께 시작된 불은 철골조 단층 건물 2개 동에 쌓여있던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태우며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이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이어졌다. (사진=김희열 기자)
4월29일 오전 10시 40분께 시작된 불은 철골조 단층 건물 2개 동에 쌓여있던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태우며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이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이어졌다. (사진=김희열 기자)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 작업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데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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