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에 특별성금 기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30일 이천 육군7공병여단 청룡대대 중대장 일동(중대장 대위 김태영·박순호·황재민·김병준·최규한)으로부터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을 기탁 받았다.

이천 육군7공병여단 청룡대대 중대장 5명(가운데 박순호 중대장 대위)이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천 육군7공병여단 청룡대대 중대장 5명(가운데 박순호 중대장 대위)이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박순호 청룡대대 중대장 대위는 “군인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중대장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이 상황이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청룡대대는 경기사랑의열매의 희망저금통 나눔릴레이,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장병 및 장병가족들이 나눔에 동참하며, 도내 선두적인 나눔문화 릴레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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