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문 염색사업 협동조합 제18차 정기총회가 2월 20일 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김세평 이사장을 비롯,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조창섭 경기섬산련 회장,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천 양문 염색사업 협동조합 제18차 정기총회가 2월 20일 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김세평 이사장을 비롯,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조창섭 경기섬산련 회장,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이재학 기자)
포천 양문 염색사업 협동조합 제18차 정기총회가 2월 20일 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김세평 이사장을 비롯,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조창섭 경기섬산련 회장,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이재학 기자)

김세평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초창기에는 폐수처리장 문제로 많은 지역주민과 갈등의 시간이 있었으나 열병합시설유치로 스팀 공동공급과 많은 노력과 투자로 초창기에 비해 대기환경이 많이 개선됐다, 올해내  백연저감장치도 3~4개 업체에서 설치하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가운데 공단입주 51개 회사와 종사원 1천51명이 합심해 이끌어 가는데 감사드리며 포천시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원 선출에서는 이향래 경향섬유대표가 이사장으로 단독 출마, 당선됐다.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은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97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 17만9천634㎡에 지난 2003년 4월 19일 조합설립인가후 총 51개 업체가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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