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남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지원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2~30일 13일간 조합원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여주 가남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지원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2~30일 13일간 조합원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무료건강검진사업은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사업으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질병예방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건강검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여주가남농협)
여주 가남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지원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2~30일 13일간 조합원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무료건강검진사업은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사업으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질병예방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건강검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여주가남농협)

무료건강검진사업은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사업으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질병예방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건강검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건강검진을 받은 한 여성조합원은“농협에서 지난해 건강검진 받아 신장암을 발견해 수술후 빨리 회복돼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정기적인 건강관리도 할수 있어 가남농협의 조합원 건강검진 혜택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김지현 조합장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 조합원들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겅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가남농협이 지역의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원 건강검진은 2014년부터 시작해 7년간 실시했으며 2019년부터 출생조합원 전체를 대상으로 격년으로 확대실시해 2020년은 짝수년도 출생조합원이 대상이며 조합원 가족도 할인혜택을 부여해 1천여 명에게 건강검진 혜택을 주었고 매년 신청자는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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