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명문 산토스 출신, 화려한 발 기술 자랑

안산그리너스FC는 브라질 명문 산토스 유스 출신의 테크니션 플레이어 브루노를 영입했다. (안산그리너스FC 제공)
안산그리너스FC는 브라질 명문 산토스 유스 출신의 테크니션 플레이어 브루노를 영입했다. (안산그리너스FC 제공)

 

브루노는 어린 시절 풋살 선수로 활동하며 기술을 익혀 드리블과 테크닉이 좋으며, 화려한 발 기술을 자랑한다.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2019시즌 카테고리아 프리메라A(콜롬비아 1부리그) 엔비가도FC 소속 선수로 2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축구 센스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를 가진 브루노의 영입으로 올 시즌 홈구장을 찾는 팬들이 훨씬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루노는 “빠른 시일 내에 한국 축구 문화와 K리그, 안산그리너스FC에 적응하여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팀의 목표를 이루는데 일조 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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