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은 신년사에서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더 큰 희망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또한 올 해는 20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해라며 지난 4년 간 안산발전은 물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피력하며, 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생과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부 예산을 뒷받침하는데 주력하였다고 역설했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천혜의 관광자원 등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그 동안 신안산선 착공, 반월시화공단 정부 1호 스마트산단 선정,  수인선 지상부지 공원 조성,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선정, 국토부 수소 시범도시 사업 대상 선정, 대부도 해양레저산업 기반 조성 등 첨단산업도시·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서의 안산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왔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2020년 새해에도 안산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