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경기농협)

시무식과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경영관리 강화를 통한 목표손익 달성, 소통과 상생을 통한 농업인 지원 강화, 농업·농촌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등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해 만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부서별 성공적인 사업목표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섭 본부장은  “최근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으로 농업인의 상심이 큰 만큼 농심(農心) 무장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경영목표 조기 달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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