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31일 안산 상록중과 창촌초 등 상록갑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을 방문해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31일 안산 상록중과 창촌초 등 상록갑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을 방문해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31일 안산 상록중과 창촌초 등 상록갑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을 방문해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해철의원은 상록갑 지역에 위치한 총 26개 학교(고등학교4, 중학교8, 초등학교14)를 순회방문해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 학부모 등과 학교 현안과 교육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살피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주변 CCTV 확충 △체육관 건립 지원 △차상위계층 지원방안 마련 △대로변 학교 이정표 설치 △학생 통학로 안전 조치 방안 마련 △운동장 환경 개선 △실내체육관 LED조명 교체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전해철의원은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 안산시의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논의를 했다. 

전해철의원은 “선생님, 학부모님들과 학교현안, 교육정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안해주신 학교 현안 사항 및 필요로 하는 일 등을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디자인문화고, 이호중, 시곡초 등 상록갑지역에 위한 초,중,고등학교를 꾸준히 방문해 학교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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