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지난 16일 계산3동 대회의실에서 ‘홀몸 어르신 친구맺기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16일 계산3동 대회의실에서 ‘홀몸 어르신 친구맺기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16일 계산3동 대회의실에서 ‘홀몸 어르신 친구맺기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의회)

이날 행사는 홀몸어르신 30분과 계산여자중학교 학생 10명,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미추홀힐링원예치료센터의 협조를 받아 원예치료프로그램인 숯부작 화분 만들기 등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용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행사를 통해서 홀몸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고독감을 잠시 잊는 시간이 되고 정신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재충전을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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