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우수상과 올해 대한민국 의정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던 인천시의회 김강래 교육위원장(민주당, 미추홀 용현5·학익1~2·관교·문학동)은 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제1회 다산의정대상'시상식에서 광역정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설명: 인천시의회 김강래 교육위원장은 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제1회 다산의정대상'시상식에서 광역정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인천시의회)
사진설명: 인천시의회 김강래 교육위원장은 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제1회 다산의정대상'시상식에서 광역정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인천시의회)

 

김 위원장은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육공동체·시의회·교육위원회·교육청 등과의 협력을 통한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교육재정 확보·인성교육 강화·학교폭력예방 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현안사항 해결을 시작으로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인천교육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는 등 현장 중심의 투명한 교육행정 추진의 가교역할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위원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인천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런 큰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더 반성하고 고민해 시민 여러분께 한발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에서 경인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천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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