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김동석씨, 룩 오브 더 이어 본선 자동진출 확정

신한대학교는 9월 26일 접수를 시작으로 이달 7일 결선까지 약 3개월간의 ‘제5회 신한류 슈퍼루키모델선발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국내 접수자 300여 명과 해외 6개국(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필리핀·베트남·중국)의 참가로 예선을 치렀다. 

신한대학교는 9월 26일 접수를 시작으로 이달 7일 결선까지 약 3개월간의 ‘제5회 신한류 슈퍼루키모델선발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사진=신한대학교>

국내 본선 진출자는 남28명·여30명으로 총 58명과 해외참가자 19명(카자흐스탄 5명·러시아 5명·몽골 5명·필리핀 2명·베트남 1명·중국 1명) 총 77명으로 본선을 치렀다.

본선 무대의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류재경 신한대학교 교수(학생지원처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신한대학교 교수(모델학과)이선진·김재범 등 10명의 준비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김재윤 고문·신한대학교 신우식 교수·신한대학교 최교익 교수·에스팀 손범 원장·죠이모델K 김도현 대표·한국모델협회 사은영 이사·슈퍼모델 이화선 님으로 총 8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3천만원 가량의 에스팀 소속사 협찬 및 ‘더 룩 오브 이어(The Look of The Year)’의 한국대회 자동출전권 획득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대상은 김동석(300만원), 문화체육부관광위원장상 몽골 인드라(150만원), 최우수상 김동하(100만원), 최우수상 장지민(100만원) 그리고 특별상 김신일, 카자흐스탄 발눌(BALNUR) 총 6명이 입상했다. 

신한류 모델선발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김동석 군은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 본선 자동진출이 확정됐으며 “모델의 기초인 워킹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또한 “신한대학교는 이 콘테스트를 통해 아시아권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신한류의 중심지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다. 스타 발굴은 물론 그에 따른 교육과 지원을 계속 병행할 예정이다. 한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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