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사령관에 강동길 준장이 14일 취임했다. <사진=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사령관에 강동길 준장이 14일 취임했다.

신임 강 사령관은 해사 46기로 1992년 임관해 제주기지전대장, 합참 해상전력과장, 해본 전력소요차장 등을 역임했다.

강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실전적인 교육훈련과 장비성능을 극대화해 최고도의 전비태세를 완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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