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SK아카데미에서 SK하이닉스와 관계 협력사의 동반성장데이를 맞아 한 뜻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달 받았다.

용인 소재 SK아카데미에서 SK하이닉스와 관계 협력사의 동반성장데이를 맞아 한 뜻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SK하이닉스 동반성장 데이’에는 이석희SK하이닉스 CEO 및 동반성장협의회소속 협력사 사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구현 및 대내외 나눔문화 확산 선도를 위해 상호 신뢰와 공고한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5천만원의 성금은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GPS(치매노인 및 발달장애인 배회감자기 보급사업)의 추가 지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SK하이닉스는 협력사 간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며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SK하이닉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복지 사업들이 강화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SK하이닉스, 그리고 협력사 관계자분들께서 보여주신 나눔 활동에 귀감이 돼 모금회도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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