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마을공동체 '다독다독'(대표 김은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 사업을 공유하고, 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 '다독다독'은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두천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 '다독다독'은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두천시)

'다독다독'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에서 지원하는 마을공동체로써, 올해 1월부터 학부모 10명과 초등학교 자녀 10명을 회원으로 도서관 탐방과 독서토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도모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을공동체 '다독다독'과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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