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2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앨범 프로젝트인 '1939 앨범-김훨(䎀)'의 수록곡 'Down'이 선공개됐다.

25일 12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앨범 프로젝트인 '1939 앨범-김훨(䎀)'의 수록곡 'Down'이 선공개됐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네이버 뮤지션리그 앨범 지원 이벤트로 선정되어 만들어지는 '1939 앨범-김훨(䎀)'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2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Down'을 선공개했다"고 알렸다.

'Down'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 깊은 심연 어디든 함께할 수 있다 믿었지만,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보니 곁에 그는 없고 머리 위로는 그를 위한 빛만이 비추고 있다는 꿈 같은 분위기의 곡으로 김훨의 푸른 심연과도 같이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짙은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진 송홍섭이 편곡 뿐만 아니라 직접 연주에 참여해 음악의 색깔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싱어송라이터 김훨은 제3회 자라섬 음악 경연대회(JIFM) 으뜸상, 2018 유재하 가요제 은상을 수상한 김민주의 예명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날아오르는 모양이라는 뜻의 훨(䎀)이라는 한자를 사용해 음악과 함께 새로운 이름으로 떠오르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선공개 곡 'Down'이 수록되는 김훨의 새 앨범 '1939 앨범-김훨(䎀)'은 김훨이 자신 본연의 전부를 쏟아냈다고 표현할 만큼 김훨이 작사, 작곡한 대부분의 곡을 담은 첫 앨범으로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훨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939 앨범-김훨(䎀)'은 '비틀즈 녹음실'로 유명한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 등 전 세계 유명 녹음실 300여 개를 만든 샘 도요시마가 설계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S-Statian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녹음을 진행해 앨범의 완성도와 소장 가치를 높여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송홍섭 대표는 "25일 네이버 뮤지션리그 앨범 지원 이벤트로 선정되어 만들어지는 김훨의 첫 앨범 선공개 곡 'Down'이 공개된다"며 "국내 최고 수준인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녹음 시설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김훨의 짙은 감성을 퀄리티 있게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선공개되는 김훨의 'Down'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Down'이 수록되는 '1939 앨범-김훨(䎀)'은 오는 11월 초 '서울 레코드 페어' 시기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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