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9년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이 행복할 계양'을 진행 했다. 사진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토요 감성놀이터' 프로그램 한 장면. <사진=계양구청>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9년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이 행복할 계양'을 기획했다. 
 
'청소년이 행복할 계양'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6월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인식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인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청소년의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부스(역사인물에게 편지쓰기,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빵 태극기 만들기, 역사 포토존, 현충일 교실, 역사퀴즈 맞추기, 페이스 페인팅, 태극팽이 만들기), 체력단련 부스(던져라 얍 힐릭스, 슬라임만들기, 보드게임&더블래더볼 게임)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운영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다양한 봉사거리를 제공했다. 
 
이달 중  '청소년이 행복할 계양'은  27일(14~17시) 운영되며 올해 11월까지 매달 색다른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매월 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회의를 통해 그 결과를 프로그램에 반영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대상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모집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gysiseo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032-719-4483 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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