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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여객터미널 앞 해상서 국제여객선 급유 중 기름 유출인천해경, 긴급 방제작업 진행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6.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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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여객터미널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천해경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흡착재로 유출된 기름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해양경찰서>
1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께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연안구조정 및 방제정 2척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현장에서 유출유 확산방지를 위한 중질유부착재를 설치하고, 사고선박 측 방제업체와 합동으로 유흡착재를 사용해 유출된 기름도 수거했다.
 
중질유부착재는 인공합성 플라스틱 재질로 총채를 길게 한 줄로 엮어놓은 모양이다.
 
바위틈에 있는 기름을 흡착하거나 해안가에 덫처럼 설치해 조류에 따라 밀려드는 기름을 흡착하는데 효과가 크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기름 유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고는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1만6천t급 국제여객선에 벙커C유를 공급하던 과정에서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환 기자  kjh@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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