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21분께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1ha와 비닐하우스 1개동을 태우고 오후 7시께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고양소방서는 주민이 농작물을 소각하다 불티가 바람에 비하되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승철 기자
leesc01@1gan.co.kr
5일 오후 2시 21분께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1ha와 비닐하우스 1개동을 태우고 오후 7시께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고양소방서는 주민이 농작물을 소각하다 불티가 바람에 비하되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