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지역 주민대표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 29일 G타워에서 열린 IFEZ지역 내 주민대표 소통 간담회 모습.
▲ 29일 G타워에서 열린 IFEZ지역 내 주민대표 소통 간담회 모습.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에 인천경제청과 주민들이 뜻을 함께 했다. 
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날 G타워에서 지역 내 주민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단체는 올댓송도, 영종국제도시 총연합회, (사)푸른보석 청라 등이다. 
간담회는 IFEZ 지역 주민들과 주요 사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경제청과 주민들은 인천타워의 부활, 시티타워의 착공, 영종도 종합병원 건립 등 IFEZ 여러 현안들과 관련 진행사항과 추진상의 문제점들에 대해 대화하고 개발 전반에 관해 공유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격의 없고 활발한 대화를 통해 IFEZ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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