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 첫날 농협가평군지부장으로 부임한 조용기 지부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군민과 함께 상생해 나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신임조용기(52) 지부장은 농협 성남유통과 본부 문화홍보부, 의왕시지부 지점장 등 요직을 역임하며 농협의 경제·지도·금융사업 경쟁력 강화에 많은 힘써 왔으며, 이번에 농업인의 경제적 지위 및 삶의질 향상,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추진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 하고자 가평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부인과 2남을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을 즐기고있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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