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겸 영화 감독 신성훈이 가수 아이비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신성훈 아이비 데뷔때부터 열혈 팬이다. 오랜 무명을 보내면서 아이비 노래를 듣고 견뎌왔을 만큼 아이비의 팬이다.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신성훈은 아이비의 관한 시나리오를 써왔고, 아이비가 가수와 뮤지컬을 넘나들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영화에 담아 해외 영화제에 출품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신성훈은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일본 마츠리어워즈에서 한국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워신천DC한국영화제에서 시나리오 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면서 올해 가장 핫 한 신인감독으로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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