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부문…농촌복지사업 활력

농협 여주시지부 북내농협(이호수 조합장)은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년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여성복지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도사업 추진 우수 지역농협 발굴 및 시상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 및 지도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사업으로 북내농협이 지도사업 중 여성복지 부문(전국 5개 농협 선정)을 수상함으로 앞으로 농촌복지 사업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북내농협 임원 및 여성단체장들은 항상 농촌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

북내농협 이호수 조합장은 오늘의 수상은 조합원들의 많은 협조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려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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