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연계… 서울 강동‧북 교통 편리
하남 위례신도시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잇는 231번과 232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돼 26일부터 운행한다.
두 노선의 버스는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해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강동, 강북쪽 교통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23일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성남시와 협의해 231번과 232번 버스 노선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신도시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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