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담 이도경

오는 15일이면 수능시험이 치루어진다. 주무부처인 교육부를 중심으로 사법계를 비롯하여 시험지 보안과 유출사고 및 배송사고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리감독을 한다. 국가연례 행사로서 듣기평가시간에는 비행기 이착륙이 불가능할 정도로 중요한 날이다. 수험생의 안전하게 시험장에 정시간 안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려는 사회적인 배려를 정책으로 시행한다. 수능일에는 관공서를 비롯해서 한 시간을 출퇴근시간 미루기까지 한다. 국민들은 이날 만큼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수험생에게는 배려를 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으로 대학입학을 두고 기준점으로 한 점 이하의 소수점으로도 승부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한다. 대학입학으로 미래의 직장선택과 사회의 출발지점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수험생에게는 일생일대의 인생에 사활이 걸렸다고 과언이 아니다. 이날은 수험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사전지식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에서 실력발휘 하여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성적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

학부모는 수험생 자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 자녀가 수능시험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점수 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자녀의 명문대학 진학을 이뤄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직업에 있어서 안락한 직장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며 생활하기 바란다.

학교와 교사는 수험생 지도에 결실을 보는 지켜보는 입장이다. 고3담임은 관리학생이 모두 대학진학을 하기 바라며 자신의 진학평가에도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각 학생의 성적에 맞는 최선의 대학전학에 전술과 전략으로 조언을 하기도 한다. 학교는 졸업생의 대학진학에 학교의 명성과 신입생 지원자의 수준에도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학생의 대학진학에 열을 올리는 것이다.

정부는 수능시험을 주관한다. 주관처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에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학입학에 기준점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수능을 주관한다. 그래서 수능으로 수험생의 실력을 평가로 측정하여 가시적인 성적으로 수치화한다. 그리고 출제위원을 시험일 100일전부터 합숙하면서 출제를 한다. 사법계에서는 출제위원의 관리·감독과 시험지보안 등에 심혈을 기울이며, 사고가 없는 수능을 준비한다. 공권력을 동원하여 수험생을 안전하게 고사장 입실에 협력을 하기도 한다.

수능시험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다양하게 하고 있다. 비록 수험생을 중심으로 신분에 맞게 자신의 분야에서 사고가 없는 수능을 위해서 준비를 한다. 작년에는 경북 포항에서 수능 전날에 지진발생 하였다. 정부에서는 수험생과 감독관의 안전을 위해 지진이 발생으로 불가피한 결정으로 일주일이 연기되는 사례가 있었다. 수능으로 많은 사람들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중요한 일에 단결되어 협조하는 것이 자랑스럽게 여겨진다.

운명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능의 주인공은 수험생과 학부모이다. 수험생이 실력이 좋고 우등생이면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간혹 시험 당일에 수험생이 시험 볼 때 “앞이 안 보인다.”, “몸이 갑자기 쳐진다.”, “배가 아파서 집중을 못했어 힘들었다.”등 그런 소리를 듣곤 하였다. 즉, 평소에 언행을 바르지 못한 것과 조상의 힘을 받지 못한 것이다. 하늘에서 수험생의 운을 조절을 한 것이다. 특히 우등생의 경우 평소 실력에 비해서 본 시험에서 점수가 하락한 것은 자신과 학부모의 반성과 자성을 해야 한다. 수험생은 급우에게 횡포를 부리고 이기적인 행동에 탁한 기운이 모여서 하늘에서 친 것이다. 그리고 학부모가 주변사람의 횡포를 부린 것을 자녀에게 중요한 순간에 벌을 내리는 것이다.

반면에 수능시험 점수가 나쁘지만 추가합격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있기도 하다. 평소에 바른행동을 한 것을 감탄하여 하늘에서 복을 내려 실력에 비해서 좋은 학교로 진학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개인의 운에서 학업연장여부가 출생연월일시에서 나타난다. 아무리 좋은 사주라고해도 평소에 행동여부에 따라 운의 길흉이 갈리게 된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주변에 적이 많아지면서 견제를 받게 되어 경쟁자에게 밀리기도 한다. 그래서 선한일을 하라고 강조를 한다.

수능일에 수험생은 최선을 다해서 부정행위 없이 바르게 최선을 다해서 시험보고 좋은 성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험을 치고 마음을 내려놓고 결과를 두고 사전준비로 대비하시기 바라고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기 바란다. 고사실 학교는 수험생의 안전과 방송사고 없이 무사고로 시험이 원만하게 치루어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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