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마케팅 능력 향상 시키고자 마련

남구는 25일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와 함께 공공시장 분석·마케팅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은 사회적경제조직이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공공 마케팅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8일 개최된 ‘공공구매와 사회책임조달제도의 이해를 위한 공직자 및 실무자 직무교육’의 연장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각 분야에 대해 남구를 비롯한 공공시장에 어떠한 사업기회가 있는지를 그룹별로 예산을 분석하고 공공시장 진입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김성기 성공회대 교수와 박경진 SE EMPOWER 기획이사의 강의와 그룹별 코칭으로 ▲공공구매와 사회책임조달 ▲공공시장 조사‧분석 ▲판로개척방안 수립 방법론 ▲공공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액션 플랜 수립 등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사회적경제 CEO 및 임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두레온(홈플러스 용현점 2층)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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