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사업실적 점검, 4분기 마무리 전략 공유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는 1일 경기 관내 사무소장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사업추진 마무리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3분기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4분기 사업추진 마무리 전략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실적 우수 사무소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과 외환, 여신, CRM 등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무역분쟁 장기화,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락 등으로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소통·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기반사업 내실성장을 통해 주어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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