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지난 30일 국회 김성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은통산업단지(BIX) 공업용수의 원할한 공급을 위한 총 사업비 변경, 노후 하수관로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2019년도 국비 확보, 수도요금 전국 동일 요금체계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군은 이날 ▲은통산업단지 공업용수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총 사업비 증액, ▲하수분야 3개사업(연천하수처리시설 개량, 은대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중간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사업설명 및 2019년도 국비(49억9천만원) 반영을 건의하고, ▲수도요금 불균형 해소 및 국회차원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은통산업단지 공업용수 총사업비 증액 적극 협조, 미반영 하수분야 3개 사업비 국비 49억9천만원의 전액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해 연천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고 수도요금 현실화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 후 의원 입법 등 국회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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