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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야기] 황희 일대기 보여주는 기념관과 영정있는 영당도
  • 이두 기자
  • 승인 2018.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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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파주에서 열린 황희 ‘방촌문화제’ 포스터.

황희 영당은 황희의 호를 따라 방촌영당이라고도 한다. 세조 원년(1455)에 유림들이 그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곳에 영당을 세우고 여정을 모셨다. 한국전쟁으로 전부 불탔으나 1962년 후손들이 복원했다. 영당 내부에는 중앙에 감실을 두고 그 안에 영정을 모셨으며,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반자가 꾸며진 우물천장이다. 건물 주위에 직사각형의 담장이 둘러쳐져 있으며, 정면 입구에는 솟을 삼문이 있다. 영당 주위에 반구정과 앙지대가 있으며 재실인 경모재와 선생의 고손인 월헌공 황맹헌 선생의 부조묘 등 있다.

2000년 황희선생 유적지 성역화 사업의 하나로 방촌기념관이 완공됐다. 황희의 일대기를 비롯해 삶과 사상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각종 유품과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자료 중에는 황희의 탄생과 연결지어 큰 인물이 될 것이라 예감한 용암폭포에 얽힌 탄생 일화도 있다.

 

이두 기자  ld@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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