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이사회 개최,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전국 시·도별 홍보 안건 상정ㆍ의결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0일 전국 이통장연합회장단 일행이 인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AG개회식 참관하고 정기회의를 하고있는 영상회의실을 찾아 인사말을 한뒤 현관에서 기념촬영하고 AG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했다.
(사) 전국 이통장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19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가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아시안게임 붐업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개회식 다음 날인 20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전국 시·도별 홍보 안건”을 상정·의결하고 의결하고 입장권 판매 홍보를 통해 전국민 참여와 경기관람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광역시 통리장연합회는 지난 3월부터 군·구 지부별로 타 시·도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23일 충북 괴산군 이통장협의회 270명이 인천을 방문해 배구 경기관람을 했다.

또한, 전남 고창군, 경기 이천시, 충남 공주시, 경남 창원시, 강원 홍천군, 강원 평창군 이통장협의회에서 대회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인천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광주 인천광역시 통리장연합회장은 “각 도시의 이통장단에서 인천을 방문함으로써 인천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수입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 이통장연합회와 강원도 이통장연합회는 작년 인천에서 개최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과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도 인천을 방문해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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