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웨덴 기업이 온라인에서 유명한 '한눈파는 남자친구 사진'을 활용해 구인광고를 냈다가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스웨덴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반호프'의 구인광고가 현지 광고 자율 감시기구(옴부즈맨)로부터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한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6일(현지시간) 스웨덴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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