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 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10일에도 추석을 맞아 백미10kg, 19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지부장 박한)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NH농협은행 될 것이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명절 때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NH농협 동두천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수급탈락자, 저소득 다자녀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