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가정3동은 8일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범 구민 클린업데이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자율회(회장 신정숙) 회원, 주민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가석로 측도 변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됐다.

특히 관내 청소취약지역인 은영그린타운 16개 동에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 부착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고, 콜롬비아 보도육교에서 출근길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을 홍보했다.

오영삼 가정3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실시해,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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