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시당, 발전연구회 발족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시당위원장 민경욱 연수을 국회의원)은 25일 ‘풀뿌리발전연구회’를 발족했다.

‘풀뿌리발전연구회’의 주축인 기초의원은 기본적으로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접촉하는 주민대표이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실질적인 생활행정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지역 주민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해법을 연구하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뿌리발전연구회’를 구성해 운영하고자 한다.  

각 지역별 회장은 ▲중구 이종호(구의원) ▲동구 박영우(구의원) ▲미추홀구 홍영희(구의원) ▲연수구 정태숙(구의원) ▲남동구 강경숙(구의원) ▲부평구 우명옥(구의원) ▲계양구 김숙의(구의원) ▲서구 김이경 (구의원) ▲강화군 김윤분(군의원) ▲옹진군 신영희 (군의원) 등 이다.

앞으로 ‘풀뿌리발전연구회’는 주민대표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추고 역량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강화하여 지식정보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걸 맞는 전문성을 갖출 것이다.

또한 지자체 예산과 지출 감시, 지자체장에 대한 견제, 조례를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개선하기 위해 구정 살림을 꼼꼼하고 충실하게 챙길 것이다.

특히 국회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필요한 경우 국회 예결위원회(안상수 예결위원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홍일표 산자위원장, 정유섭 산자위원), 외교통일위원회(윤상현 외통위원), 국토교통위원회(민경욱 국토위원)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및 예산 확보에 힘쓸 것이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풀뿌리발전연구회’의 활성화를 통하여 민심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소속 기초의원들이 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여 민의를 토대로 실제 행동하는 지역일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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