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글시장(회장 박흥수)은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는 행사로 여주청소년들과 러시아청소년예술단의 문화교류차원의 문화예술 공연을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한글시장 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러시아 청소년 나호트카 시 예술학교 소속 FIRSTLINE 무용단 5개 그룹과 MEGA DANCE’ 초등 중고생과 지도교사를 포함 100여명의 공연단과 여주시의 청소년 소울댄스아카데미,세종고등학교 미인세 댄스 동 아리와,세종태권도장 시범단 그리고 한글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탭댄스 공연 등  출연진만 총 200여 명이 출연된다.

이번 행사는 한·러 청소년들의 행사로 여주 청소년들의  해외문화교류에 대한 자부심으로 문화적 성장을 기대하고 여주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문화관광형과 시장육성사업으로 전통시장의 상점가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객들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하도록 추진되는 문화예술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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