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건설 위해 민주당 후보 지지호소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과 경기도,대구,경남,전남.북,목포 등 7개 지역 선대위원장을 맡아 전국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하다 12일 오후 5시 사동 진로마트 앞 오후 6시 본오동 미즈피아 앞, 오후 8시 본오동 세반사거리에서 상록갑 지역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주장한 적폐가 없는 대한민국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송한준,천영미 경기도의원 후보와 한명훈,김동규,김태희,박금규 안산시의원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오늘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평화체제와 북한 핵페기를 합의하였다며 불과 3~4개월 전만 하더라도 시민들은“정말로 전쟁이 일어나느냐” 하는 걱정을 했는데, 북미정상이 만나 구체적인 합의는 아니었지만 많은 부분에 대해 합의를 하였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는 몇 개월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한반도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합의하는데 그 중추적 역할을 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고한 노력의 댓가였다고 밝혔다.

또한 자치와 분권이 중요하다며 내가 사는 고장, 내가 사는 마을이 최고가 돼야하고 중앙에서 결정하고 서울에서 밀려 내려와 사는 곳이 우리 고장이 아니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 개정을 하고자 했던 것도 자치와 분권이었다며 든든한 지방정부와 분권을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전국은 물론 이곳 안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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