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 홍보대사인 이덕화, 이익선 씨.
▲ 해경 홍보대사인 이덕화, 이익선 씨.

해양경찰청은 올해초 배우 이덕화(66)씨와 방송인 이익선(48·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해경과 함께 3년간 바다 지킴이로 활동 중이다.

이덕화씨는 명예경찰 경정 계급으로, 이익선씨는 명예 경찰 경위 계급으로 향후 3년간 바다 지킴이 활동을 한다. 두 홍보대사는 당시 위촉식에서 파출소 근무복 위에 구명조끼를 입고 해양안전 캠페인도 벌였다.

이덕화씨는 "짜릿한 손맛 느끼러 가실 때 구명조끼 입으시면 편안합니다. 저도 바다낚시 나갈 때 꼭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구명조끼는 생명 조끼. 구명조끼 착용 부탁해요"라고 강조했다.

두 홍보대사는 해경의 주요행사와 공익 캠페인에 참여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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