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박주원, 신안산·새경제 시대를 열 것”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세반 사거리에서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본오동 세반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박 공동대표는 “서민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당, 망가진 경제를 고치는 당, 최저임금에 고생하는 자영업자와 상공인을 대변하는 경제정당, 바른미래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외유를 일삼고 거짓해명으로 시민을 우롱하는 1번 후보와 자신이 한 일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2번 후보를 뽑는 것은 침체된 안산을 더욱 힘들게 만들 것이고, 다시 한 번 안산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의 전략적 투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박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박주원 후보는 "4호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KTX 정차역, GTX 정차 등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백화점, 대형쇼핑몰, 호텔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복합 돔구장 건설하고, 본오뜰을 개발해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과 6차 산업의 전진기지로 해 푸르름이 가득한 새로운 상록시대를 열어 위기에 빠진 안산시를 새경제 시대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저 박주원 중앙의 권력자들 눈치를 보지 않겠다. 오직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겠다. 오직 시민 여러분만 두려워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믿기에 승리를 자신한다"라고 호소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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