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가 18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거행된 제38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광주정신을 이어받아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는 “촛불혁명은 1980년 광주민주항쟁의 정신이 그 거대한 뿌리를 두고 있다”며 “광주정신은 지역과 이념, 세대를 뛰어 넘는 민주주의 뿌리였으며, 부패하고 부정한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위대한 저항이었다.”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에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2월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특별법이 통과되었다. 당시 최초 발포 명령자, 헬기기총소사, 암매장지, 성폭력을 비롯한 인권 유린 행위를 하루속히 낱낱이 밝혀야 하는 것이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우리들의 자세이며 미래세대를 위한 책무이다”라고 덧붙였다.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는 기념식에 참석한 안철수 서울시장후보와 광주정신을 이어 받아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다짐을 함께 가졌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