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도 경제다” “선거도 축제다”

안산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더불어민주당 한명훈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5시 안산시 사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해철 국회의원,손창완 단원을 위원장,고영인 단원갑 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시도의원 예비후보와 당원 및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축사에서 “시의원도 경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 이제는 경제라며 실물경제의 해박한 지식을 가진 한명훈 후보는 실제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기업에 납품하는 건실한 중소기업인으로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치를 하는 사람들도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한명훈 후보는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 경제 발전에도 힘썼다고 말했다.

한명훈 후보는 인사말에서 1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 회사를 퇴직하고 세계 각국의 자동차 산업의 현장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혀 중소기업을 창업해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 발전에도 일조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항시 가족들과 이웃들이 내 곁에 있었고 그분들이 함께 도와주어 성공한 중소기업인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 후부터 봉사를 시작해 국제봉사단체인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지역봉사와 2009년 전해철 의원을

운명처럼 만나 상록갑지역 사무국장으로 임명돼, 전해철 국회의원 당선과 촛불민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누구나 말은 쉽게 하지만 실천하는게 중요하지 않느냐며 한명훈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의원으로 안산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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