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기념…지역주민 복리증진 앞장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4일 월례조회 시 모범근로자 10명에 대해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된 상은 ▲인천시장상 ▲부평구청장상 ▲국회의원상 ▲부평구의회의장상 ▲인천경영자총협회회장상 ▲인천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상 으로 상패와 꽃다발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김상길 부평구청장권한대행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청장권한대행은 “부평구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범을 보이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더불어 부평구의 시정 철학, 역점 사업 등의 추진을 위한 공단의 역할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하며 수여식을 마쳤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감상하모니 성 연구소 신재남 강사는 ‘성희롱을 눈감지 않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위한 교육,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서예선 팀장은 공단 공원·시설 등에서 발견될 수 있는 치매환자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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