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능력과 실력 겸비

한국장애경제인연합회안산지부 소명원 회장 외 13개 장애인 관련단체 회장과 회원들은 28일 오후 2시 50분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시장애인자립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해철 경기도지사 출마예정자 지지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정종길 시의원 예비후보(안산시 아선거구)한명훈 안산상록갑 사무국장,박방주 단원을 장애인위원장,민철환 전 호남향우회 사무총장과 장애인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소명원 회장은 지지 선언문 낭독에서 우리는 참 좋은 사람 전해철 의원의 진면목을 알고 앞으로 1,300만 경기도민의 정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하기에 지지한다고 밝히며, 참여정부 민정수석 경험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및 안산 상록갑에서 확실한 조정능력을 보여주고 검증받은 전해철 의원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열렬히 지지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다양한 협력방안이 필요하고 안정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며 ,전해철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에도 과묵하게 업무처리를 잘 했으며 문재인 정부 탄생에도 경기도에서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와 인식도 같이 하고 있어서 정부와의 원활한 조정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지금까지 행동으로 실천하고 몸소 증명하고 있다.

전해철 의원은 원칙과 소신이 뚜렷하고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관련된 사항들을 빈틈없이 챙기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이 들었다.

우리 안산시장애인관련 14개 단체는 다시 한 번 열렬히 응원하며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할 능력을 검증받은 전해철 의원이 “경기도민을 위하고 경기도를 발전시켜 나갈 진정한 지도자로 생각하며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