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오세창) 시립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출판사 사계절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에 실린 작품 10여점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인간적인 귀신 선생님과 엉뚱 발랄한 4학년 1반 아이들의 코믹한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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