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헌혈의 집 인근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자원봉사자들이 헌혈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기준 인천혈액원의 적혈구제제 보유량은 4.5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단계(4단계)는 '관심' 수준이다. 그러나 O형(0.9일분)과 A형(1.4일분)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시민들의 헌혈 동참이 절실한 상태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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