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리틀야구단에 야구용품 전달식 가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일 권선구 리틀야구단에 야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8월초 나주에서 열린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거둔 권선구 리틀야구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야구단에 공인구 4box를 전달했다.

권선구 리틀야구단(감독 김문상)은 2007년 창단한 이래 열악한 환경에서도 수원컵 리틀야구대회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김지완 권선구청장은 “유소년 야구축제로 권선구의 위상을 높인 리틀야구단을 격려하며 앞으로 권선구 야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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