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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야기] 창영초엔 3.1 만세운동 기념비, 황어장터엔 기념관
  • 이두 기자
  • 승인 2018.03.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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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영초등학교에 세워진 '3.1 독립운동 인천 발상지 기념비'

인천 3.1 독립만세운동 진원지로 알려진 창영초등학교 내에는 1995년 3월 6일 총동창회가 중심이 돼 '인천지역 발상지' 기념비를 세웠다. 인천 계양구 장기동에는 '황어장터 3.1 만세운동 기념관'이 있다. 옛날 이 일대에서 잉어과 민물고기인 '황어(黃魚)'가 많이 잡히고 거래된데서 유래한 '황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잡화와 곡물 뿐 아니라 우시장으로도 이름난 곳이다.

1919년 3월 24일 이은선 열사가 일본경찰 칼에 찔려 순국했고 40여명이 체포돼 모진 고문을 당한 인천 만세운동의 대표 장소로 꼽힌다. 3.1만세운동의 역동성을 표현한 높이 13.1m, 세로 4.5m인 황어장터 3.1 만세운동 기념탑은 2005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황어 조형물 등을 갖춘 기념관에는 당시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들의 재판기록과 당시 만세운동을 보도한 신문기사, 기미독립선언서 등이 전시돼 있다.

이두 기자  ld@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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