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만 관객을 모은 종교 다큐멘터리 '길위에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아흐레 동안 특별 상영된다.

이창재 감독의 '길위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던 비구니 수행도량 '백흥암'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비구니들의 생활을 관찰자의 시선

으로 담아 내 불교계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받았다.

6일부터 14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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