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도시조성 위한 계절 꽃 지원

▲ 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지원한다.
▲ 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지원한다.

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3월 중순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지원한다.
 
서구는 향후 계절별로 총 4번에 걸쳐 계절 초화를 지원하며 이번 봄에는 밝고 활기찬 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팬지, 데이지, 비올라, 마가렛 등 총 25만본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이며, 각동 통?반장, 상가연합회, 공장, 자생단체뿐만 아니라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계절 초화는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공평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서구 전역에 아름다운 꽃피는 거리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